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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힘이 되는 정보/삶에 힘이 되는 건강정보8

달콤한 유혹 탄수화물 중독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도 후식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식사 후 커피, 빵, 케이크 등의 단 음식을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단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배가 고프지 않음에도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섭취하는 경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져 여러분의 건강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또한, 여러분은 이 ‘달콤함의 유혹’에서 얼마만큼 자유로우신가요? 오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면서도 잘 못 섭취할 경우 해 될 수도 있는 탄수화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날의 검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3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하나로써 중요한 에너.. 2020. 12. 18.
참을 수 없는 야식의 유혹-야식 증후군 늦은 시간에도 스마트폰의 터치 몇 번으로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는 ‘배달의 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야식의 유혹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사실 잠들기 전 치킨, 족발, 피자, 라면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한 입 배어 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며, 마치 하루를 고생한 나에 대한 보상과도 같아 뿌듯함마저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몸에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건강을 해치는 매우 잘못된 ‘느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참기 힘든 유혹 야식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식 증후군이란 야식 증후군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식사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자다가 깨서 음식을 먹는 등 반복적으로 야식을 먹는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5%가 앓고 있는 것.. 2020. 12. 2.
패배자의 자세 거북목 증후군-거북목 교정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스마트폰의 사용이 빈번해짐에 따라 현대인들에게 거북목, 디스크 등의 척추 관절 질환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나쁜 자세는 통증 유발과 더불어 우리의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또한, 한 번 자리 잡은 거북목 교정은 매우 어려우므로, 치료와 함께 그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거북목 증후군이란 목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랫동안 취함으로써 목이 일자목으로 바뀌고 목덜미, 어깨, 허리로 이어지는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경추가 원래는 전방을 향해 C자의 형태를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슬래시(.. 2020. 11. 30.
나도 혹시(hoxy) 만성 탈수? 건강한 물 마시는 법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의 물을 드시고 계신가요?드시고 계신 물의 양이 충분하다고 느끼시나요?물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자주 들어 보셨겠지만,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선 많은 분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와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윤활유” 우리 몸은 60~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물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분의 12%를 잃게 되면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고, 20%를 잃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물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수분 섭취에 만전.. 2020. 10. 2.
알콜성 치매 혹은 건망증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feat.남행열차) 요즘 들어 부쩍이나 깜빡깜빡하는 것이 늘어났다. 본인 확인을 위한 ARS 음성 메시지가 방금 들려준 비밀번호 4자리가 기억나지 않는다던지, 좀 전에 들었던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 등이다. ARS 음성 메시지의 경우 ‘과감하고도 자연스럽게’ 다시 듣기 ‘1번’을 누르면 된다지만, 후자의 경우 이름을 다시 묻기도 참으로 민망하다. 방금 들었던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군대 시절을 떠올리며 "잘 못들었습니다"라고 해야 할까요? :)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배우 김영철에 빙의하여 완벽한 ‘궁예’의 톤으로 “컨디션 난~조인가?” 라고 쓴웃음을 지으며 스스로를 위로해 보지만 그 빈도가 심상찮다. “어쩔 수 없는 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세포들은 노화되고, 그.. 2020. 9. 18.
코로나 블루 우리의 마음을 멍들게 하다 (feat.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 “‘코로나 블루?’, ‘레드?’ 정치 이야기?” 안녕하세요 푹쉼푹쉼입니다. 여러분 ‘코로나 블루’라고 들어보셨나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 지독한 바이러스가 우리의 몸만을 망가트리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마음까지도 시퍼렇게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우울증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정신까지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불확실함과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황에..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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