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3 나도 혹시(hoxy) 만성 탈수? 건강한 물 마시는 법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의 물을 드시고 계신가요?드시고 계신 물의 양이 충분하다고 느끼시나요?물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자주 들어 보셨겠지만,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선 많은 분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와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윤활유” 우리 몸은 60~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물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분의 12%를 잃게 되면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고, 20%를 잃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물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수분 섭취에 만전.. 2020. 10. 2. 추석 연휴 휴식 계획은 세우셨나요?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보러 가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코로나의 여파로 가족끼리 집에서 보내시거나 여행을 계획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매년 명절 연휴가 다가오면 길면 긴 데로 또한 짧으면 짧은 데로 걱정과 아쉬움의 감정이 뒤섞이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는 명절 때가 다가오면 몇 주 전부터 쉴 수 있다는 설레임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였는데, 나이가 언제부턴가 ‘것이라거나, ‘ 2020. 9. 30. 꿈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여러분은 꿈을 자주 뒤져보신 경험이 한 번 날려보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돼지 떼에 현혹되어 복권을 사보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시죠? :) 오늘은 궁금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꿈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꿈이란” 꿈은 수면 중에 던디TV를 보고 자란 사람들의 경우 약 25%가 흑백으로 된 꿈을 꾸지만, 컬러 과정’을 통해 우리는 꿈속에서 전혀 새로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분명 어디서 과정’을 통해 우리는 현실에서는 도무지 풀릴 것 같지 않던 문제에 대한 번뜩이는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영국의 여류작가 메리 멘델레예프는 연구 중 깜빡 잠든 동안 꿈에서 나타난 표를 통해 현대 화학의 근간을 이루는 주기율표를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뇌에 저장된 기억들.. 2020. 9. 28. 생수도 내돈내산 못하던 시절? 약 2개월 전인 2020년 7월 14일 인천 일대를 중심으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나왔다는 뉴스 보도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연일 코로나에 관한 뉴스로 도배가 되던 시기임에도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렸던 사건이었습니다. 마트의 필터 관련 제품들이 매진되는가 하면 생수 판매량이 급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깨끗한 물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큰 요소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얼마 전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녹물이 시민들의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 과거에도 수돗물의 오염에 관한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분노를 끌어낸 사건이 있었으니, 일명 ‘페놀 쇼크’라고 불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낙동강에 페놀이 유출되면서 대구 일대의 수돗물에서 악.. 2020. 9. 27. 로또 당첨번호 확인 전 꼭 필요한 준비물들 “우애 좋던 형제를 덮친 로또 1등의 비극” 얼마 전 ‘로또 1등 당첨자의 비극’이라는 제목으로 동생을 살해한 형의 항소심 판결이 났다는 뉴스를 보았다. 사건은 형 A 씨가 2007년 로또 1등에 당첨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형 A씨는 당첨금을 받아 누이와 2명의 남동생에게 나누어 주고, 작은아버지에게도 수천만 원을 나눠준 뒤 나머지 돈으로 정육식당 사업을 시작했다. 로또 당첨금을 나눠줄 정도로 우애가 깊었던 형제였지만, 식당 경영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동생의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았으나 이자를 제때 갑지 못하면서 동생과의 다툼이 잦아졌고, 동생의 대출금 상환 독촉에 화를 참지 못하고 지난해 10월 흉기를 휘둘러 비극을 맞았다. “너무나도 아이러니한 명제” ‘로또 1등 당첨자의 비극’ 참으로 아이러니하.. 2020. 9. 26. 추석 이동제한도 막을 수 없는 그 이름 가족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시민의 67.9%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친지를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의 재유행 때문이었습니다. 바이러스가 그어버린 사람 간 경계가 추석의 모습까지도 바꿔버린 지금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제아무리 미쳐 날뛴다 한들 가족 간 마음마저 갈라놓을 순 없겠죠. 오늘은 가족에 관한 명언을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Some are kissing mothers and some are scolding mothers, but it is love just the same. -Pearl S Buck-키스해 주는 어머.. 2020. 9. 25. 친구와 우정에 관한 명언 여러분의 인생에는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나요? 양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대답하실 분도 계실 것이고,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살아온 인생의 길이만큼 친구가 점점 늘어날 것 같지만, 실제론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듦을 느낍니다. 친구의 숫자가 많고 적음이 한 사람의 인간관계의 척도가 될 순 없겠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정리되는 인간관계에 다소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바이러스의 횡포에 친구의 온기가 더욱더 그리운 날입니다. "What is a friend? A single soul dwelling in two bodies." -Aristotle-"친구란 무엇인가? 두 개의 몸에 깃.. 2020. 9. 23. 도박과 돈에 관한 명언 매년 9월 17일은 도박중독 추방의 날로써 도박 중독의 위험성 및 도박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요 며칠 연예인들의 도박에 관한 소식이 자꾸 들려옵니다. 사람들이 도박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쉽게 큰돈을 벌려는 한탕주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과연 돈이란 무엇인데 사람들이 이리도 집착하게 만드는 걸까요? 오늘은 도박과 돈에 관한 명언을 통해 이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장 눈 앞의 큰돈에 집착하여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더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채... 쉽고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 2020. 9. 22. 코로나 바이러스가 뒤흔든 여러분의 목표는 안녕하신가요? "여러분의 목표는 안녕하신가요?" 혹시 바이러스가 흔들어 놓은 삶의 변화 때문에 계획했던 많은 목표들이 틀어지진 않았나요? 만약 틀어졌다면 이러한 돌발상황에 잘 대처하고 계신가요? 설마 갈 길을 잃고 계획했던 것들을 포기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혹시(hoxy) 갈 길을 잃고 주저앉아 있진 않으신가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에 있어 수많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하거나 실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하곤 합니다. 몰론 저 역시도 '에디슨'이라는 대 발명가의 이 명언을 통해 힘을 얻고 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말의 참뜻은 실패 시 좌절하지 말고 이를 하나의 본보기로 삼아 앞으로 정진하라는 의미일 뿐 실패해도 좋다는 의미는 아닐 것.. 2020. 9. 21. 언택트 시대 올해 추석엔 과연 명절 증후군이 사라질까? 안녕하세요 Relaximum 아니 푹쉼푹쉼입니다. 괜찮은 한글 이름을 찾다가 푹쉼푹쉼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 고심 끝에 이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론 푹쉼푹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띠리링~.’ 여지없이 안내 문자가 울린다. 매번 비슷비슷한 문자에 점점 무감각해지던 중 이번엔 약간 다른 내용의 문자가 도착했다. “올 추석 벌초는 가급적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하거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때마침 뉴스에선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는 IT 강국답게 ‘온라인 성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매년 추석 때가 되면 시장이나 마트마다 차례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활기가 느껴졌었는데, 올해는 90nm의 작은 바이러스가 흩트려 놓은 풍경이 너무나도 낫설다. '추.. 2020. 9. 20.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