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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에 지친 당신의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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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힘이 되는 정보63

코로나 바이러스가 뒤흔든 여러분의 목표는 안녕하신가요? "여러분의 목표는 안녕하신가요?" 혹시 바이러스가 흔들어 놓은 삶의 변화 때문에 계획했던 많은 목표들이 틀어지진 않았나요? 만약 틀어졌다면 이러한 돌발상황에 잘 대처하고 계신가요? 설마 갈 길을 잃고 계획했던 것들을 포기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혹시(hoxy) 갈 길을 잃고 주저앉아 있진 않으신가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에 있어 수많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하거나 실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하곤 합니다. 몰론 저 역시도 '에디슨'이라는 대 발명가의 이 명언을 통해 힘을 얻고 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말의 참뜻은 실패 시 좌절하지 말고 이를 하나의 본보기로 삼아 앞으로 정진하라는 의미일 뿐 실패해도 좋다는 의미는 아닐 것.. 2020. 9. 21.
언택트 시대 올해 추석엔 과연 명절 증후군이 사라질까? 안녕하세요 Relaximum 아니 푹쉼푹쉼입니다. 괜찮은 한글 이름을 찾다가 푹쉼푹쉼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 고심 끝에 이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론 푹쉼푹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띠리링~.’ 여지없이 안내 문자가 울린다. 매번 비슷비슷한 문자에 점점 무감각해지던 중 이번엔 약간 다른 내용의 문자가 도착했다. “올 추석 벌초는 가급적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하거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때마침 뉴스에선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는 IT 강국답게 ‘온라인 성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매년 추석 때가 되면 시장이나 마트마다 차례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활기가 느껴졌었는데, 올해는 90nm의 작은 바이러스가 흩트려 놓은 풍경이 너무나도 낫설다. '추.. 2020. 9. 20.
알콜성 치매 혹은 건망증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feat.남행열차) 요즘 들어 부쩍이나 깜빡깜빡하는 것이 늘어났다. 본인 확인을 위한 ARS 음성 메시지가 방금 들려준 비밀번호 4자리가 기억나지 않는다던지, 좀 전에 들었던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 등이다. ARS 음성 메시지의 경우 ‘과감하고도 자연스럽게’ 다시 듣기 ‘1번’을 누르면 된다지만, 후자의 경우 이름을 다시 묻기도 참으로 민망하다. 방금 들었던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군대 시절을 떠올리며 "잘 못들었습니다"라고 해야 할까요? :)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배우 김영철에 빙의하여 완벽한 ‘궁예’의 톤으로 “컨디션 난~조인가?” 라고 쓴웃음을 지으며 스스로를 위로해 보지만 그 빈도가 심상찮다. “어쩔 수 없는 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세포들은 노화되고, 그.. 2020. 9. 18.
도박중독 혹시(hoxy) 나도? 뉴스를 보니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 2명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단다.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이번엔 공채 출신 개그맨들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오다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공채 개그맨이라는 ‘김 모 씨’.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음에도 단번에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었다. “어? 꽤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도대체 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도박’이란 것이. “화투는 슬픈 드라마야. 아예 모르는 게 약이지” (영화 ‘타짜’ 중 평경장(백윤식 분)) 도박(gambling,賭博)이란 ‘불확실한 결과에 대해 돈이나 가치 있는 것을 걸고 하는 내기’로서, 보수, 위험, 상금의 세 가지를 요소로 합니다. 따라서, 승부를 걸고 하는 모든 내기는 그 경·중을 떠나 모두 도박에.. 2020. 9. 17.
레트로 갬성에 취하다(feat.홀맨이즈백) “홀맨이즈백”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광고로 넘어가는 순간 왠지 익숙한 복고풍의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뒤를 이어 등장하는 멘트 “Holeman is back”. 쓰레기통에 처박혀 있던 때 묻은 2G폰이 열리며 ‘홀맨'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어서 가수 김현정의 열창이 이어진다. 대략 18년 만에 다시금 등장한 캐릭터이지만 지금 봐도 귀엽고 친근하다. “레트로, 복고, 향수” 언제부턴가 '레트로'란 단어가 사회 전반에 쓰이면서 이제는 무척이나 익숙하다. 레트로(retro)는 추억 또는 회상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retrospect의 줄임말로써, 옛것을 그리워하거나 따라 하는 현상 전반을 말하며, 복고주의라고도 불린다. 2005년 11월 천생연분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배슬기가 나와 추던 복고댄스를 보며 오글.. 2020. 9. 15.
코로나 블루 우리의 마음을 멍들게 하다 (feat.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 “‘코로나 블루?’, ‘레드?’ 정치 이야기?” 안녕하세요 푹쉼푹쉼입니다. 여러분 ‘코로나 블루’라고 들어보셨나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 지독한 바이러스가 우리의 몸만을 망가트리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마음까지도 시퍼렇게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우울증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정신까지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불확실함과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황에..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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