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자유로운 삶이란-자유에 관한 20가지 명언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바이러스가 우리 모두를 괴롭히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바쁜 일상을 이어가다 보니 문득 과연 현재의 내 모습이 진정 자유로운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진정 자유로운 삶일까요? 

 

오늘은 선인들의 자유에 관한 명언을 통해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자유의 중요성” 

 

 

여윈 자유는 살찐 노예보다 낫다. 존 레이

 

 

나는 자유가 부족해서 오는 불편함보다는 자유가 넘쳐나서 오는 불편함을 겪겠다. 토마스 제퍼슨 

 

 

익숙함에 물들어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여겨 그 소중함을 잊고 있진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유의 획득” 

 

 

자유를 원한다면, 방법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완전한 자유를 동일하게 보장해주는 것이다.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카를 슈르츠 

 

자유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평등이나 정의도 마찬가지다. 사람이라면, 스스로 얻는 것이다. 말콤 엑스

 

 

가장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는 수여될 수 없으며 쟁취해야 한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선대의 피·땀·눈물 위에 쌓아 올린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의 자유” 

 

 

생각은 자유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나는 오직 하나의 자유를 알고 있다. 그것은 정신의 자유다. 생텍쥐페리

 

 

인간이 획득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행동은 이해하기 위한 배움이다. 이해하면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바뤼흐 스피노자 

 

자유는 과학과 인문학의 발전을 위해 필수 불가결하다. 바뤼흐 스피노자

 

 

자유는 더 높은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자유 그 자체가 가장 높은 정치적 목적이다. 액톤 경

 

 

우리에겐 가장 귀중한 선물인 자유가 있다. 예술과 사랑을 표현할 자유,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될 자유가 있다. 그런 자유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그 누구도 우리에게서 자유를 빼앗아 갈 수 없다. 다이앤 프롤로브 

 

 

생각의 자유는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우리 주변의 모든 분야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자유에 뒤따르는 것들”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자유란 책임을 의미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유를 두려워한다. 조지 버나드 쇼 

 

자유는 획득하는 것보다, 간직하는 것이 더 어렵다. 존 칼훈 

 

 

본인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을 때 완벽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신기루’와 같이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격을 완성케 하는 자유” 

 

 

세상이 좋아하라고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네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네 영혼을 살아 있게 한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인생을 맞춰가는 것은 노예나 다름없다. 라와나 블랙웰

 

 

자립만이 진정한 자유로 가는 길이며, 자신의 정체를 찾는 것이 그 궁극적 보상이다. 패트리샤 샘슨 

 

나는 내 인격의 완전한 표현을 위해 자유를 원한다. 마하트마 간디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지금까지 당신이 만들어 온 의식적, 그리고 무의식적 선택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이 있는 것이다. 바바라 홀 

 

자유는 열린 창과 같다. 그 창문으로 인간의 정신과 존엄성이 햇빛과 같이 들어온다. 하버트 후 

 

 

자유는 자신의 정체성을 세상에 표현하는 수단이 되며, 이를 통해 남들과는 구별되는 자신만의 인격을 형성하게 합니다.  

 

 

 

진정 자유로운 삶이란 어떠한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러한 선택에 책임을 지며, 그러한 행동을 선택하여 얻을 수 있는 ‘자유’를 위해 또 다른 ‘자유’를 포기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푹쉼푹쉼